첫눈에 반한 핑크 알파니트
정말 공기처럼^^;; 가볍고 보들보들하고 따뜻해요.
사무실에서 입고 있다가 땀 흘렸어요^^;;;;;;
난방을 아주 약하게 틀어놓기는 했어도 다 츕다 서늘하다 하는 회의시간에 저만 땀 흘리고 있었다는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따뜻해요. 어찌나 든든하든지 ㅋㅋ 웬만한 추위 몰려와도 끄덕없겠다 싶었어요.
1차 오픈때 놓쳤다가 바로 품절. 소량이라도 확보되면 판매하겠다고 하신 사장님 말을 믿었기에 ㅎ수시로 홈피를 들락날락 ㅋㅋㅋㅋㅋ 마침 먹거리 공구로 먹거리 사러 왔다가 니트 보고 진짜 후다닥 결제.... 와. 제가 결제하고 나서 보니 바로 품절........ 이 짜릿한 기분... 아시쥬? ㅋㅋㅋㅋ
그래도 넘 마지막에 한 거 같아 혹시 취소될 수도 있겠다 싶어 맘 비우고 있었는데..떡하니 품안에 와줬네여^^ 흑흑 감격....
감사합니당. 덕분에 핑크빛으로 더 달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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